-
[김대통령 APEC참석]이모저모
콸라룸푸르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17일 오전 숙소인 힐튼호텔에서 존 하워드 호주 총리.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.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
-
[열린마당]외무고시 외국어평가 듣.말하기 중점둬야
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외교관의 역할은 중요하다. 그런데 현행 외무고시 제도가 시대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는지 의문이다. 우선 외교관의 기본적인 자질이라고 할 수 있는 영
-
[김대통령 방일 사흘째 표정]
일본 방문 사흘째를 맞은 김대중 대통령은 9일 오전 수행기자단과 간담회. 친분인사 초청다과회. 정계지도자 오찬간담회로 도쿄 일정을 끝내고 오후에 오사카 (大阪) 를 방문했다. 金대
-
[김대통령 방일 이틀째 이모저모]
한.일 양국은 더 이상 '가깝고도 먼 나라' 가 아니게 되는가. 일본을 국빈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은 '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파트너십' 의 발판을 마련했다. 양국간 이해와 협력을 저
-
민선 제2기 전북도지사 취임 유종근 지사
민선 제2기 전북도지사에 취임한 유종근 (柳鍾根) 지사는 "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'자랑스런 전북' '세계로 뻗어가는 전북' 건설로 도정 (道政) 방향을 정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전북
-
[김대통령 방미]경제 세일즈 성공
미국을 방문중인 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의 경제외교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. 10일 (한국시간) 한.미 정상회담에서 한.미 투자협정 체결, 미국 해외투자보증공사의 대한 (對韓) 투자
-
[김대통령 방미]세일즈외교 활동초점
미국을 방문중인 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일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. 한국의 투자환경이 달라졌고,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전망
-
[모임]역대 외무장관 만찬회
역대 외무장관 만찬회가 24일 오후7시 서울한남동 장관공관에서 朴定洙 외교통상부장관 주최로 개최됐다. 역대 외무장관들은 새롭게 출범한 외교통상부의 발전방안과 4자회담, 군대위안부피
-
[김대중 대통령 ASEM 외교]'런던 4박5일' 결산
4일 끝난 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의 정상외교 '데뷔전' 은 일단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된다.'세일즈 외교' 를 표방하면서 지난달 31일 영국에 도착한 金대통령은 4박5일 동안 대단
-
[ASEM개막 이모저모]김대통령 세차례 영어연설
제2차 ASEM이 3일 오후 (한국시간) 개막됐다.김대중대통령은 취임후 첫 다자간 (多者間) 정상무대에 데뷔했다. ○…26개 회원국 정상들은 첫날 회의에서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를
-
[김대통령 ASEM 외교]중·일·영국총리와 연쇄회담
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은 2일 오후 (한국시간) 주룽지 (朱鎔基) 중국총리와의 회담을 시작으로 정상외교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.金대통령은 이어 하시모토 류타로 (橋本龍太郎) 일본총
-
[김대통령 ASEM 정상외교 이모저모]
런던을 방문중인 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과 주룽지 (朱鎔基) 중국총리의 2일 오후 (이하 한국시간) 정상회담은 서로가 구면인 탓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구체적인 협조방안을 논의했
-
외교통상부,중고차 수출위해 안내책자 발간
세일즈 외교를 내세운 외교통상부가 2일 첫 작품으로 '중고차 수출' 정보집을 내놓았다.외교통상부는 지난달 박정수 (朴定洙) 장관 취임 직후 러시아.코스타리카.페루.필리핀.탄자니아
-
ASEM 가는 김대중대통령, '세일즈 외교' 첫 출장
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.유럽정상회의 (ASEM) 는 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의 정상외교 데뷔무대다. 金대통령은 짧은 기간에 아시아.유럽의 24
-
[부처 업무보고 이모저모]통일문제 전문가급 송곳질문
김대중대통령은 17일 통일.외교통상.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. 金대통령은 각 부처를 찾아 간부들과 질의.응답하는 과정에서 '외교.통일전문가' 의 면모를 보였다. ◇ 통일부 ▶金대
-
[정가접속]수출저조한 재외공관 초긴장…교역량따라 '정리'
세일즈외교를 내세운 외교통상부가 공관 폐지에도 교역량을 따지기로 해 주재국과의 장사가 시원찮은 재외공관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.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1백45개 재외공관중 20개 공
-
미국등 7개국 재외공관, 투자유치 전진기지화
외교통상부는 재외공관을 세일즈 외교의 전진기지로 전환하기 위해 선진7개국 (미국. 일본. 독일. 영국. 프랑스. 캐나다. 호주) 내의 31개 대사관.총영사관을 '투자유치 거점 공관
-
"수출·외자유치 실적 인사고과 우선 반영"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 간담회
박정수 (朴定洙) 외교통상부장관은 4일 "향후 해외공관별로 수출 쿼터량을 설정하고 수출 및 국내투자유치 실적을 외교관의 인사고과에 최우선 반영하는 세일즈 외교를 한국 외교의 기본축
-
[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]통일·외교·국방분야 주요내용…'통일철학'
통일.외교.국방 부문 과제는 모두 20개 항목으로 남북관계개선.통상외교.국가위기관리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. 국제통화기금 (IMF) 체제에서의 군살빼기는 이 분야도 예외는
-
"올 무역수지 흑자 100억불이상 가능" 통상산업부, 인수위원회에 보고
대통령 주재 수출대책회의가 86년이후 12년만에 다시 열린다. 통상산업부는 4일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의 취임 직후인 3월중 수출촉진을 위한 '국가 수출.투자촉진 전략회의' 가 구성돼
-
김대중 대통령당선자,세일즈외교 나선다…올봄 미국·영국 방문추진
김대중 대통령당선자 진영은 이달부터 미국.일본 등 선진 우방에 한국 상품의 우선 구매를 강력히 요청하는 전방위 세일즈 외교에 적극 나선다. 한국의 새정부출범에 대한 우방의 우호적인
-
이회창·이인제후보,'김대중후보 건강문제' 협공
대통령후보의 건강진단 문제를 둘러싼 각 후보진영간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다. 이 싸움의 속내는 분명하다. 70대 고령인 김대중 (金大中) 국민회의후보의 건강을 이슈화, 표를 깎아보자
-
[인터뷰]북미방문 윤병희 용인시장
윤병희 (55) 용인시장이 최근 10여일동안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관내 기업체들을 살리기위해 기업관계자들과 함께 출국, 외국 무역상과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상담 (商談) 을 나누는
-
[지자체 국제화 전문가 의견]
최근 몇년동안 추진돼온 국제화는 이에 대한 충분한 인식없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온 탓에 '속빈 강정' 이 되고 말았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. 현 정권이 중앙정치 차원에서 국제화를 내세웠